-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20일부터 사회적 가치 생산품 ‘착착착’ 설 선물세트 판매 시작-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가치가 있는 ‘착한 소비’에 앞장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사회적 가치 생산품 ‘착착착’ 브랜드의 설 명절 선물세트 제품을 배달특급을 통해 20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뜻으로 취약계층인 장애인 기업, 사회적경제 기업, 자활 기업 등에서 만든 도내 사회적 가치 생산품 통합 브랜드다.
이번 설 명절에는 오색 강정, 콜드부르 등 5개 제품으로 구성된 ‘커피선물세트’ 1,500개와 홍미, 참기름 등 7개 제품으로 구성된 ‘한식 선물세트’ 1,500개를 준비했다.
각 선물 세트는 29,900원(배송료 2,500원 별도)으로 27일까지 사전 예약 받은 뒤 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경기도로 배송을 받는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특히 현재 6연속 1분 매진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100원딜’ 이벤트와 만나, 20일 오전 11시부터 배달특급 회원에 한정, 선착순 100명까지 ‘착착착’ 설 선물 세트를 100원(배송료 포함)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착착착’ 설 선물 세트 제작에 참여한 경기도 사회적 기업 홍승희 시흥표고 대표는 “경기도주식회사에서 도내 사회적 기업들을 위해 직접 매입 후 판매하는 형식이라 우리에게는 더욱 도움이 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을 통한 100원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며 “부담 없는 ‘착’한 가격으로 ‘착’한 소비에 동참해 도내 취약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착’한 소비자가 되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착착착 선물세트는 네이버 해피빈, 경기도주식회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온라인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에 위치한 시흥꿈상회에서도 22일부터 설 연휴 전까지 현장 판매에 나선다.
대량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경기도주식회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