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이 역사상 최초의 일만천사명의 이름을 새겨 한반도 지도를 만드는 ‘파란천사지도 제작’을 추진한 가운데, UN세계평화지도 소장작가이자 세계적인 평화작가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파란천사지도 제작위원장’으로 00일 한국새생명복지재단 대회의실에서 선임식을 가졌다.
파란천사 창시자인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사장은 남을 배려하고 선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을 파란천사라고 부르며 모든 국민이 파란천사가 되어야 한다며 파란천사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파란천사 운동에 앞장서는 일만천사명의 파란천사 회원들의 이름을 역사적인 의미를 담아 자료로 남기기 위하여 ‘파란천사지도’로 명명된 작품을 제작한다.
이 대작은 세로 7미터와 가로 5미터의 크기에 특수 대형 한지로 제작되며, ‘파란천사’라는 대형붓글씨 위에 파란천사 일만천사명의 이름을 한반도지도 모형에 1~2cm크기의 한글 붓글씨로 한 글자씩 새겨 완성될 예정이다.
파란천사는 지역위원회와 전문가 위원회가 있으며 대한민국 온누리에 “파란천사의 회원으로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만들어 대한민국을 복지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만든다는 송창익 이사장은 모든 구성원이 행복한 나라로 변화시킨 파란천사 당신의 이름을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한반도지도에 새겨 파란천사지도라는 이름으로 후대에 길이 보존하고 남기기 위해 국가기관에 기록문화로 영구보존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사회 누군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이런 이웃들에게 모두가 함께 더불어 잘 살아가는 행복하고, 평화로운 사회의 주인공인 파란천사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번 지도제작을 맡은 한 작가는 “일만천사명의 파란천사 한분 한분의 이름이 거대한 ‘파란천사지도’로 역사의 족적을 남기게 될 것”이라며, “이번 대작업은 제 자신과 가장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파란천사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평화의 붓으로 새생명을 구하고,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반드시 완성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한국 작가는 UN이 인정한 세계적인 평화작가이다. 26년에 걸쳐 지구촌의 평화와 남북평화, 동서화합을 위해 우리의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해 UN본부 22개 국가와 프랑스, 북한, 국회, 정부 부처와 각 5개 도청사에 영구소장 전시 되어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를 비롯해 중국 역사상 최초 ‘중국평화지도’, 세계 최초 ‘UN헌장평화지도’, 세계에서 손으로 쓴 가장 큰 ’십자가’ 서예 대작, 세계에서 가장 큰 평화의 佛 대작, 세계 최초 39개국 ‘세계평화지도’, ‘대한민국평화·화합의지도’, ‘희망대한민국’ 대작 등 그의 업적은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연변대 예술대학 석좌교수인 한 작가는 (567돌 한글날)문화체육관광부 공모선정 최우수 선정 초대작가,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공모선정 (단독)초대작가, 중국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 (단독)초대작가, G20국회의장회의기념 선정 (단독)초대작가, 북한 국제친선전람관 소장작가, 세계최고기록인증 작가로 유명하다.
한편, 한 작가가 한글로 5년간에 걸쳐 수 만자로 제작한 ‘한반도 평화지도’를 통일부를 통해 북한에 전달해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감사서한을 받는 등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통일부장관 표창,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예술대상 등 상을 80여 차례 수상했다.
한 교수는 국가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사회적으로 헌신·귀감이 된 인물로 선정돼 경기도청으로터 가장 명예롭고 가장 높은 상인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환자들, 뜻하지 않는 사건사고로 가장이 된 소년소녀가장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배움을 갈구하는 저소득층 자녀들, 사업실패 또는 실직으로 인해 희망을 잃고 거리로 나온 노숙인들, 의지할 곳 없이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어르신들을 14년째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최규태 기자[james17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