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속에 최전방 GOP를 경계하는 육군8군단 장병들을 위해 물없이감는샴푸피즈를 ㈜더자일 한동균회장(이하 한회장) 1,000개, ㈜커넥(KANAK) 이원일대표(이하 이대표) 200개, 총1,200개 천이백만원 상당을 (사)제대군인지원협회 박호순회장(이하 박회장)를 통해 택배전달을 위해 지정기탁서 승인을 대기 중이다.
한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벗고 봉사활동을 하는 기업인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고, 한회장을 통해 이대표도 대한민국의 영웅 국군장병들에게 위문품 전달을 하게 되었다.
한회장은 병원에 관련된 각종 소모품과 화장품을 생산판매하고 있고, 이대표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회사를 운영 중에 있다.
박회장은 코로나19와 혹한기 한파로 힘들어하는 장병들에게 반가운 위문품이 될 것으로 생각하면서 두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최규태 기자[james17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