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어린이집’ 고영민 원장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용인 소비자 저널=이성찬 기자]  지난 8일 ‘예은어린이집’ 고영민 원장 (이하 고 원장)은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 김정태 (이하 김 센터장) 용인IL센터에 10Kg 쌀 30가마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달 하였다

전달식은 고 원장이 100만원 상당의 쌀을 용인IL센터에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 되었으며 고 원장은 “연말연시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이 되었으면” 하고 후원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특히 주변에 코로나19로 외출도 못하고 어려움을 격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이에 용인IL센터 김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장애인들이 외출도 하지 못한채 집에서만 생활하는데 이런 후원은 많은 장애인분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깊은 감사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고 원장은 희망나눔봉사단(단장 이윤송)소속으로 수 많은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김 센터장은 “이런 분들의 봉사 활동들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과 이웃들이 함께 하는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고 원장과 희망나눔 봉사단에 감사함을 다시 한 번 표했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쌀은 센터의 회원들중 정부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과 기흥구 지역의 독거 장애인들에게 직접 전달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