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비자 저널=이성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관내 음식점 153포인츠부대찌개에서 저소득 5가구에 부대찌개 10인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가게는 지난 8월부터 매달 첫째주 수요일에 홀로어르신, 장애인가정 등에 부대찌개를 지원해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