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꾸러미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각 가정에 필요한 이불 세트, 마스크, 기저귀, 참치, 올리브유 등 8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다른 어려움을 없는지 살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밀착형 지역사회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