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규 한국라오스교류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마스크 구매조차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 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랑나눔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 된 물품은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더욱 어려워하는 관 내 저소득층과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라오스교류재단은 라우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동화책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라오스 어린이를 돕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한편, 행복한 나눔 가게를 운영하면서 기부 문화 형성 등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