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희 작가 사진과 글

[용인 소비자 저널=최규태 기자]

 

작 : 최순희

 

요즘 세상은 참 안개 안에 있는 느낌이다.
굉음을 내고
시원하게 달리고 싶은 마음.

누구를 향한 달림인지 알지 못하고 달리는 만큼
위험한 질주가 있을까.

그러나
우리에겐
등대이신
주님이 계시기에
이 안개 끼인듯
답답하고 암울함 속에서도
희망을 말하고 꿈을 이야기한다…

 

▲사진=최순희 작가 사진과 성경 말씀ⓒ용인 소비자 저널
▲사진=최순희 작가 사진ⓒ용인 소비자 저널
▲사진=최순희 작가 사진과 성경 말씀ⓒ용인 소비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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