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점심에도 역시 손님들이 많이 찾는 소문난 맛집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힘들어 하지만 꾸준히 사업이 유지되는 이런 집들도 많다.
이곳 ‘뜰사랑’은 고기리 계곡이라는 좋은 자연의 조건이 갖추어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입구에 많은 장독들이 가게로 들어서는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각종 장들과 장아찌들을 직접 담궈 신선한 재료를 제공하는 것이 이 집의 장점이기도 하다.
가격도 많이 부담스럽지 않아 특히, 어른들과 함께 찾기에 정말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된다.
직접 담은 각종 나물들과 반찬들이 식욕을 더욱 자극 하였다. 황태구이 크기가 조금 작아서 아쉬웠지만 가격에 비하면
어느 정도는 만족스럽니다.
잘되는 식당을 가보면 어느 곳이나 주인과 종업원들이 친절하다는 ‘점’ 이 집도 여 주인 분이 직접 나와서 친절하게 손님들을
대해주니 기분 좋은 식사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