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저널 맛집 탐방-
-용인 맛집 탐방-
김화가는 예원예술대와 대구예술대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중견 화가이다. 김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주관하는 18,19회 대한민국미술대전과 15회 대한민국 회화대전 특선을 수상하고, 해외 전 및 그룹전 180여회를 가진 바 있는 중견 화가이다.
이런 중견화가인 김화가는 평소 본인의 작품들을 항시 전시하고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며 대화를 나누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했던 꿈을 실천했다고 한다.
이곳은 카페 곳곳에 화초들을 많이 두어 갤러리 식물원 같기도 하였다. 워낙 카페 위치가 도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한적하며 그림 감상과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손에 든 차를 마시며 김화가에 작품들을 찬찬히 감상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한쪽에는 오래된 카메라들이 진열되어 있고 벽면을 가득체운 서적들과 곳곳에 작품들을 감상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은 저만치 가버린다.
각종 차 종류와 빵 그리고 아이스크림에 간단한 식사까지 가족들과 연인들이 시간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로 추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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