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저널 맛집 탐방-
-안산 ‘홍봉선 간장게장’-
[용인 소비자 저널=최규태 기자] 자칫 입맛이 떨어지는?! 추운겨울 밥도둑의 대명사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무한리필맛집을 찾았다.
다른 무한리필 게장 집을 가보면 대부분 짜거나 매워서 많이 먹기가 힘든게 보통인데
이 집은 적당히 짠 맛이라서 평소보다 양을 많이 먹게 되었다.
영업 이익을 위해 짜게 하는 식당은 먹고 나면 두 번은 찾기가 어려운데 이 집은 인상적이라
다음에도 안산을 간다면 다시 찾아 가고 싶은 곳이라고 말하고 싶다.
게살을 손으로 꾹꾹 눌러 짜내어 게딱지와 함께 밥을 넣고 비벼 먹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어진다. 달콤한 게살이 입안에 가득하고 사르르 녹아 버리는 게살은 곧 바로 손이 가게 만들어 버린다.
오늘 식사는 밥도둑 ‘간장게장’ 한번 가보시면 어떨까요?
침이 꼴깍~너무 맛나보여요~포스팅했다가 꼭 한번 가겠습니다~~~~♡
네 시간 되실 때 한번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