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저널 맛집 탐방-
[용인 소비자 저널=최규태 기자]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에 따뜻한 남쪽 완도에서 맛본 ‘청솔가든’ 그 맛이 참 인상 깊었다.한정식이라 그런지 한상 가득 나온 식탁을 보니 보는 것 만으로도 배부를 정도로 기분이 좋아진다.
맛난 음식을 눈 앞에 보면 같이 오지 못한 가족들이 생각난다.
남도 음식은 어디를 들어가든 대체적으로 맛은 보장된다고 했었던가?! 정말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인 것 같다.
맛깔스러운 각종 반찬들은 식욕을 돋우는데 충분했다.
다음에는 가족들 모두와 함께 한다면 더더 행복한 밥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