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용인 시민 극단’의 두번째 정기 공연으로 용인 시민들을 비롯해 많은 관객이 찾아 특히 3시 공연에는 자리가 부족해 많은 관객이 관람을 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용인 시민 극단’은 올해로 두 번째 공연을 올렸으며 이 극단의 단원들은 어린 초등학생들 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어우러져 춤과 노래 그리고 연기를 펼쳐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작품을 이끌었던 연출 최규태씨는 “배우들이 아마추어이고 연령대도 다양해서 이번 작품을 선정하는데 상당한 많이 고심을 했다”고 말 했다.
이 작품은’희노애락’과 ‘권선징악’이 모두 담긴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다른 사람의 입장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만의 안위를 쫓다가 결국 벌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로 한번쯤은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내용의 작품이다.
강 단장은 “벌써 우리 극단이 두 번째 공연을 올렸으며 특히 이번 공연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과는 정말 만족스러우며 단원들이 자랑 스럽다”며 감동을 전했다.
극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맹진사댁 경사 정말 멋졌습니다.
용인시민극단 파이팅!!!
세빈님도 멋진 연기 멋졌습니다~~!!^^다음에도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