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대접은 삼갈 상현역 점을 운영하는 장민수 대표가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어르신에 설렁탕, 제육볶음, 냉면 등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콩 국수로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민수 대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어르신에게 대접할 음식을 장만하는 것이 삶의 큰 기쁨”이라며 “지속적으로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