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이 자유로운 스마트폰 촬영이 가능한 신제품 출시한 주식회사 ‘제이디사운드’

▲사진=’제이디사운드’김승현 대표가 ‘루미 마크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용인 소비자 저널-촬영 박지상 기자-
[용인 소비자 저널=최규태 기자]  지난 화요일 판교에 위치한 주식회사 ‘제이디 사운드’를 찾아 이 회사 김승현(이하 김 대표)를 만났다.

주식회사 ‘제이디사운드’는 2019년 8월 14일에 ‘와디즈’를 통하여 신제품인 키노피 ‘루미 마트원’을 출시하여 10분 내 목표 금액 1,000% 돌파, 150분 내 2,000% 돌파, 그리고 55시간 이내 1억 초과 달성 및 10일 이내 1억 5천 만원 펀딩 등의 다양한 기록을 갱신 중에 있다. 현재 9월 11일까지 출시 기념으로 와디즈 플랫폼에서 초기 얼리버드 구매자들에게는 50%~60% 상당의 할인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키노피 ‘루미 마크원’은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얼굴 및 사물 인식 트래킹 영상, 무빙 타임랩스, 그리고 다양한 각도의 파노라마를 쉽고 재미있게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드웨어와 AI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제품은 홍콩의 Innoplay LLC가 2017년도에 유럽 시장에 출시했던 Pano360이라는 제품을 개선 및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서, 이번에 새롭게 주식회사 ‘제이디사운드’와 함께 양사가 구성한 ‘키노피팀’을 통해 한국에 출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키노피 ‘루미 마크원’은 기존의 짐벌이나 셀카 봉이 가져다 주지 못했던 영상 및 사진 촬영 기능을 다양하게 선사한다. 특히, 두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좌우로 360도 이동하면서 영상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은 그 어떠한 제품도 구현해 주지 못한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기술의 핵심은 스마트폰 키노피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된 영상 인식 AI 알고리즘 소프트웨어이다. 얼굴, 손, 사물 등의 다양한 목적물을 한 번 인식하면 360도 끊임없이 따라가며 완성도 높은 영상 및 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

▲사진=’루미 마크원’특징을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용인 소비자 저널-촬영 박지상 기자-

특히, 요즘 늘어나고 있는 1인 미디어 제작자나 유투버를 꿈꾸는 사라들을 위해서 영상을 촬영하면서 동시에 Live 발송이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 또한 포함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타임랩스 영상 촬영과는 다르게 자신이 설정한 각도에 따라서 좌에서 우로, 또는 우에서 좌로 360도 이동하는 무빙 타임랩스 영상도 촬영 가능하다. 기존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파노라마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손이 떨리지 않게 조심스럽게 스마트폰을 직접 이동시키며 촬영해야 했고, 결과물도 만족스럽지 못한 적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키노피 ‘루미 마크원’만 있으면 안정적으로 설정한 각도에 따라 360도 깔끔한 파노라마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실내 공간에서 공간 전체 360도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은 카페나 방 사진을 단 한장으로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혜택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와디즈 페이지를 방문해 보길 바란다.

와디즈 오픈 예정 페이지 =>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3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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