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현지 기자는 30년 긴 세월을 오로지 올 천연 유기농 원료 만으로 화장품을 만들고 있는 화장품 장인 (주) 퓨리생 대표 강 대중 (이하 강 대표)를 인터뷰 하였다.
(주)퓨리생은 전남 광주 하남산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증 받은 순수 천연 유기농 원료와 핵심 기술로 고기능성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만드는 정직한 기업’이다.
또한 천연 오일과 천연 원료 추출물 또는 발효물을 포함한 화장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ISO 22716 : 2007’을 1호로 받은 기업으로 유명하다.
▲사진=(주)퓨리생이 ISO로 부터 받은 인증ⓒ용인 소비자 저널
강 대표는 “사람들이 음식을 먹는 것 같이 화장품은 피부를 통해 먹는 음식과 같다”며 화장품도 천연 이여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30년 전이면 천연 화장품은 누구도 생각하기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천연 화장품을 진행하게 되었는가? 라는 질문에 강 대표는 “화학은 결국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 것이며, 지금 같이 천연을 사용하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선봉에 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터뷰-
최 기자 : “강 대표님 이런 질문 많이 받으실 것 같은데요…정말 화학 성분은 들어 있지 않은 건가요”?
강 대표 : “네 저희는 모든 원료를 천연 유기농 원료 및 천연 유래 성분 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회사의 핵심 기술은 발효에 있습니다.유기농 원료를 수급 후 자체 발효 실을 통해 발효한 원료를 사용하여 피부에 더욱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최 기자 : “발효 원료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여쭤 봐도 될까요”?
강 대표 : “저희 회사 핵심 기술이라 공개는 어렵구요”! “예를 들면 원료 중에 꿀이 많이 들어 가는데 그 것도 유기농 꿀을 직접 구입하여 발효하고 있는 원료가 보통 15~20년 된 것입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최 기자 : “아 그렇군요”! “20년 된 꿀은 저도 한번 먹어 보고 싶어집니다”.
“퓨리생 화장품의 특징 중에 정제수가 전혀 안 들어 갔다고 하셨는데 대 부분에 화장품은 정제수 가장 많이 들어가는 걸로 아는데요”…
강 대표 : “네 맞습니다”. “원가를 절약하려면 정제수(증류수)가 많이 들어 갑니다”.”하지만 저희 제품은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유기농 원료 추출물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 기자 : “끝으로 이번에 개발하신 천연 샴푸 ‘피톤 365’ 역시 올 천연 제품인가요”?
강 대표 : “물론 입니다”. “어린 아기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매일 사용하는 샴푸가 올 천연 제품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에 만들어진 샴푸입니다”.
“화학 성분은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 천연 유기농 원료와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특히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과 어른들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이 제품은 저희 자부심이 들어간 샴푸이기도 합니다”.
최 기자 : 오늘 인터뷰 감사 드립니다. 저에게도 딸이 셋 있는데요 꼭 ‘퓨리생’ 화장품을 쓰도록 사줘야겠어요!
강 대표 :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의 피부에 좋은 제품을 연구하고 만드는 것에 힘 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천연 화장품은 천연 원료 5% 만 넣어도 천연으로 표기하던 시대였지만 앞으로의 시대는 소비자가 더욱 잘 알고 골라서
사용하는 시대이며 특히 ‘퓨리생’ 화장품 같은 회사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힘 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