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유난히 양 꼬치 전문점이 늘어나고 있다.
많은 양 꼬치 전문점이 생기고 있지만 그 맛은 장담하기 힘들다.
이번에 찾은 ‘연변 왕 꼬치’는 그런 다른 곳에 비해 한국인들의 입맛을 저격한 맛이라고 할까…
단순히 중국 전통의 맛에 집중하기 보다 한국인들의 입맛도 적절히 잘 맞는 맛 이였다.
평일 저녁에도 손님들로 가게를 채우고 있었다.
다른 식당과는 다르게 중국 사람 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도 많이 와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역시 양 꼬치구이는 불판에서 돌려가며 구워 먹는 맛이 정말 일품이다.
이 집에는 독특하게 소고기 구이가 일품이다.
이 곳에 들리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소고기 구이를 드셔 보시길 권해드린다.
오랜만에 입 맛에 맞는 양 꼬치를 먹어서 기분이 좋아진 날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