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허브화, 맞춤형복지 서비스 등 업무가 복잡?다양해지고 수요가 느는 만큼 직접 민원인과 대면하며 업무를 하는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서다.
이낼 직원들은 ‘힐링푸드 만들기’, ‘우드테라피’를 체험하고 나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웠다.
한 직원은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보람된 직업이지만 그만큼 감정노동이 많아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며 “교육을 들으며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격무에 시달리는 복지담당 직원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아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했다”며 “다양한 직무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높여나갈 것”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