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동문 한마음 체육대회가 1회 졸업생부터 23회 졸업생까지 총 165명의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운동장에서 하는 실 외 운동장에서 하는 줄다리기 등의 경기와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하는 노래 자랑과 장기자랑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경기마다 푸짐한 상품과 선물로 즐거움을 더했다
전체 행사를 주관한 오 경록 총 동문 회장(이하 오 회장)은 “존경하는 선배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후배님들, 친구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동문님들 즐거우셨나요?
저도 오랜만에 나사 하나 풀고 숨겨뒀던 재롱 쬐끔 방출했었습니다.”라며 감회를 밝혔다.
서울 묵동 초등학교는 1972년 10월 25일 개교한 후 총 46회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학교이며 희극인 김 용만, 배우 신 하균 등 유명 인을 배출한 학교 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 진행 관계자에 따르면 “봄에 열리는 한마음 체육대회와 연말 송년회 등을 통해 많은
동문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모여 서로 돕고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며
“다음에는 더욱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는 행복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힘주어 말했다.
[사진 도움] 5회 이 상수 10회 김 민화 졸업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