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통증과 질병을 진단하고 고치는 바른 자세 맵시운동-
[용인 소비자 저널=최규태 기자] 지난 2월 ‘어깨 펴면 통증 없이 100세까지 살 수 있다’ 라는 제목으로 맵시 운동 법을 강의등을 통해 전파하고 있는 박희준 저자(이하 박 저자)가 책을 출간 하였다.저자는 누구나 인체의 기울어진 모양과 근육의 질, 피부 상태 등을 보면 현재의 질병 유무와 앞으로 다가올 질병을 예견할 수 있는 맵시 진단 법을 개발했다.
일반적 통증과 질병은 근육의 경직으로부터 시작되고, 근육 경직의 주된 원인은 몸의 부 정렬에 따라 지속적으로 눌려있는 부위에 나타난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몸을 정렬 시키면 근육 경직의 원인이 사라지므로 통증과 질병이 자연스럽게 해결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책에서 전하고 있다.
여기에 자신의 삐뚤어진 몸을 스스로 진단하고 바른 몸을 만들 수 있는 순환 정렬 7영역 23종 77동작은 실제 적인 치유 효과를 보여준다. 문제는 부 정렬의 재발인데 저자는 기존에 의학계가 주장해 온 골반의 위치가 척추 건강을 결정짓는다는 이론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어깨 중심 신체 이론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어깨뼈를 바르게 정렬하고 생활하면 변형된 골반과 턱 뼈가 몸의 중심으로 되돌아오고 변형된 척추와 팔‧다리가 원래 자리로 돌아오면서 온몸이 건강해진다.’는 원리이다.
저자는 이 단순한 이론을 기반으로 스스로 진단하고 고치는 바른 자세 맵시 운동을 창안하였다. 맵시 운동을 통해 몸을 정렬 시키고 어깨 중심 신체 이론을 자각하면서 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하면 누구나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오랜 지도자 생활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한다.
출판 관계자에 의하면 “단순한 책을 넘어 이 책을 통해 운동을 진행 하다 보면 정말 건강에 많은 변화가 있음을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