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 중.소형이라 규모는 작지만 식당 내부는 작은 연회를 할 정도의 크기는 되어 보인다. 아담하고 호텔 분위기는 나면서 가성 비 좋은 음식 점이 분명하다.
위 사진에 나온 음식을 먹으면 다른 메뉴로 한 상이 다시 차려지고 마지막에 간단한 식사(밥)가 나오고 후식은 전통차가 나오며 식사가 마무리 된다.
이곳의 특징 중 하나는 음식이 정말 맛 있어서 많이 먹게 되지만 속이 불편하지 않다는 점 이였다. 과식을 하게 되면 속이 더부룩 한 것이 당연한데 속이 참 편안하여 주인에게 물어보니 “모든 음식에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천연 효소를 사용하여 소화 기능에도 도움이 된다”고 자랑스럽게 말 하였다.
20,000만원 ‘한정식’ 메뉴로 이 정도의 훌륭한 밥상을 받는다면 정말 기분 좋은 한끼 식사로는 최고가 아닐까 싶다.
혹 대전에 간다면 다시 한번 찾고 싶은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