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맛집 탐방 처인구 원삼면 ‘곤드레밥’ ‘숯불 장작구이’ 전문점-
[용인 소비자 저널=최규태 기자] 오늘은 용인 원삼면에 위치한 저수지 위에 위치한 정취가 있는 ‘곤드레밥’ 집을 찾았다.주변에 산과 작은 저수지가 있어서 운치가 있고 실내 인테리어도 통나무를 사용해 자연 미가 한층 더하다.
‘곤드레밥’ 정식을 주문하니 ‘셀러드’와 ‘부추전’을 매인 식전에 나와 입 맛을 살렸다. 이어서 ‘곤드레밥’은 큰 그릇에 비빔밥을 먹을 수 있에 담아서 나왔고 각종 찬들과 오리구이,삼겹살이 철판에 구워져 식탁에 올라 왔다.
‘된장찌게’와 양념 간장을 ‘곤드레밥’에 넣고 살짝 비벼서 각종 반찬들과 함께 먹는 맛이 아주 일품 이였다.
특히 좋아하는 파래와 홍어 무침은 두 번이나 추가해서 먹었다.
조금 아쉬운 건 야외 테라스를 보수하는 중이라 바깥 풍경이 조금 가려져 아쉬웠지만 공사가 마무리되면 운치 있는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하는 기분이 상당 할 것이라고 생각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