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비자 저널]
-박주용 대표 맛집 탐방 서른 한번째 이야기-
낮에도 점심 백반
저녁에는 포차
주인 분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음식의 정성을 맛본 손님들은 다시 찾을 것 같습니다.
‘포차in’ 숨은 맛집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지하철 7호선 상봉역에서 걸어서 5~7분 거리에 있네요.
작고 아담한 식당이지만..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담한 이 식당에 들어 서면서 식당 안을 둘러봤습니다.
이때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주인과의 눈 인사 친절함이 몸에 배어 있으시네요!
유명인들이 많이 왔다 가셨는지 벽에 싸인지가 눈에 띄네요.
오늘의 백반(돼지고기 고추장찌개)와 간장새우정식을 주문 해 봤습니다.
비쥬얼이 군침이 돌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6천원짜리 메뉴가 맞는 건지 의심이 들 정도 입니다.
보통 이자카야 선술 집에서 시켜 먹는 간장 새우는 보통 1만 2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 비는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5천원짜리 백반
돼지고기 고추장 찌개 역시
가성 비가 최고의 메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고기도 큼직하게 썰어주어 식감이 아주 훌륭하네요.
밑반찬도 여러가지 구성해서 많이 나오네요. 부족하면 언제든지 다시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