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광주 주간 보호 센터’ 2018년 겨울 캠프-
[용인 소비자 저널=최규태 기자] 지난 주말 ‘할렐루야 광주 주간 보호 센터’ 2018년 겨울 캠프가북대골 펜션(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관음리 42)에서 이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 됐다.
겨울 추위에는 누구나 움츠려 들기 마련이다.
특히,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누군가 도와 주지 않는다면 더욱 몸이 굳어지는
경우가 겨울철에 빈번히 일어난다.
이번 ‘할렐루야 광주 주간 보호 센터’ 2018년 겨울 캠프는 그런 점에서 많은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함께하는 캠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에게는
무척 뜻 깊은 시간 이였다.
또한, 한 달에 한번 있는 볼링 대회를 캠프 입소 전 열면서
추위에 경직된 몸을 풀어주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여가․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림을 통해 사회적 관계 망을 구축함으로서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 및 활력을 제공 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가족 관계 및 결속력을 강화 시키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시설 관계자에 따르면 “이와 같은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생활 만족감을 높여주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어울림을 통해 사회적 관계 망을 구축하는 이런 행사를 꾸준히
진행 하겠다”는 의지를 힘차게 표명했다.
사진 오른쪽 앞 하명진 교사,김민주 교사, 박순범 원장,우범식 교사,최신범 교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시설을 이끌어 가시는 이런 훌륭한 교사 분들이 있어 장애인들의
미래가 더욱 밝을 것으로 보여진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 추운겨울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감동적인 이야기네ᄋᆢ
그렇죠~~~정말 따뜻한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