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비자저널]
-박주용 맛집 탐방 열 네번째 이야기-
곱창 맛집은 주로 교대 쪽에 위치한
‘교대곱창’ 또는 ‘거북곱창’을 많이 이용합니다.
‘교대곱창’ 또는 ‘거북곱창’을 많이 이용합니다.
저 또한 단골로 자주 가는 곳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중화동에 위치한 이 곳에 들려 봤습니다.
놀랍게도 새로운 곱창 맛집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곳이라 더욱
친근함이 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다 우연히
초등학교 1년 후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 참 좁네요!바리스터가 꿈이 였던 후배님이 이렇게
식당업을 하게 되었다고 하내요.
세상 참 좁네요!바리스터가 꿈이 였던 후배님이 이렇게
식당업을 하게 되었다고 하내요.
기본 밑반찬 먼저 입장합니다.
곱창 특유의 느끼함을 없애주며
감칠 맛을 더해주는 찬들입니다.
된장찌게도
기본으로 나오는데 국물 맛이
진한 것이 곱창 몇점 넣어 먹으니 더욱
고소하고 일품입니다.
이 집 주인이
한우 곱창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십니다.
프랭카드가 업장 상단에 걸려 있네요.
한우 곱창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십니다.
프랭카드가 업장 상단에 걸려 있네요.
곱창은 곱이 그 고소함을 더해 주기 때문에
곱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죠.
이 곳은 독특하게 ‘특판 모듬’ 메뉴가 있습니다.
종류 별로 이것 저것 맛을 볼 수 있는 것이 이 집에
특징입니다.
#주막창고 입구 전경 입니다.
맛도 좋고 친절한
‘주막창고’ 후배 가게와 상관 없이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