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용 대표 맛집탐방 구로 ‘숯불 불타는 삼겹’

[용인시 소비자저널]
-박주용 대표 맛집 탐방 일곱 번째 이야기-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신림동 ‘불타는 삼겹’ 에서
모임을 가졌다. 단층 건물에 크지도 작지도 않은 식당 이였다.
이곳은 여 주인 분이 직접 서빙을 하며 고객들에게 무척 친절히
대해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던 곳이다!
어차피 먹는 식사 이왕이면 친절한 곳에 가면 그 맛도 배가 되는 것 같다.
커다란 돌 판에
삼겹살과 콩나물 마늘과 김치를 모두 올려서
굽는데 그 조합이 군침이 가득 고이게 한다.
▲사진= 신림동 소재 ‘숯불 불판 삼겹’ 에 삼겹살이 구워지는 모습 ⓒ용인시 소비자저널
이곳의 반찬인 김치와 고추 조림이
주 메뉴의 맛을 한층 더 높여주는 것 같았다.

이 식당의 된장 찌게는 볶음밥을 먹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한 맛 이였다!

여자 사장님께서 친절 하게도
직접 볶음밥을 예쁘게 볶아 주셨고
그래서 인지 훨씬 볶은 밥 맛이 더 맛이 좋은 것 같다.

주 메뉴는 삼겹,목살,오리
세가지 이고 단조롭지만 주 메뉴에 집중된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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