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용 대표 맛집 탐방 도곡동 ‘포브라더스’

[용인 소비자자널]
-박주용 대표 맛집 탐방 세 번째 이야기-

베트남 쌀국수의 대중화는 이미 오래전 한국에 프렌차이즈 시장이
열리게 되면서 전 국민의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끝이 없어 보이던 무더위가 물러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따끈한 쌀국수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오늘은 도곡동 ‘포브라더스’를 찾았다.
실내 분위기는 다른 고급 레스토랑에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 고급스러우며
깔끔함이 느껴졌다.

#메뉴판
같이 간 일행 들과 패밀리세트 A형을
주문해 보았다.

#선수입장
칠리볶음밥은 익숙한 맛이라서, 세트 메뉴 중에서 아래 메뉴를 변경하였습니다.
이 메뉴 변경을 일행이 해서 메뉴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돼지고기를 숯불에 익혀서, 간장소스에 버무려 먹으니, 그 맛이 역대급 이었습니다.
2개의 튀김 말이가 같이 곁들어져지니 맛이 더 훌륭해 졌다.

#양지쌀국수
사진으로 볼땐 양이 적어보이네요.
베트남 쌀국수 L체인점  보다 양이 많은 듯 합니다.
성인 혼자 다 먹기 힘들 정도로 양이 푸짐합니다.
국물의 신원함과 개운함이 일품 이였다.
태국이나 베트남 여행에서 먹었던 쌀국수에 한국인의
입맛을 가미 한것이 그만이 였다.
#퍼싸오~
이 메뉴는 특히 여성 분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것 같다.
물론 필자도 즐겨 먹는 메뉴 이기는 하지만…

이 식당은 식용유를 사용하지 않고

올리브 오일 을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인지 끝 맛이 상당히 담백하였다!!!

특히 맥주 안주로 딱 이였다.

푸짐한 양에 그만 배불러 상당히 많이 남겼네요.

발렛을 기본으로 해주네요.
예약해야 편안하게 먹을 수 있으며
예약을 하지 않고, 저녁에 가면
30분 대기는 기본 이라고 하네요!
▲사진=포브라더스 메뉴판 ⓒ용인시 소비자저널

 

▲사진=포브라더스 메뉴판 ⓒ용인시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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