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위기 학교를 살리고 따뜻한 보금자리와 일자리 늘리는 주거 플랫폼

-국토교통부- 폐교위기 학교를 살리고 따뜻한 보금자리와 일자리 늘리는 주거플랫폼 수도권 집중된 인구·자본·인프라… -수도권에 비해 지방은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많은 사회 문제에 직면 -지방과 수도권의 불균형은 점차 심화 특히, 지방 중소도시, 농산어촌은 교육·문화·의료·복지 등 생활서비스가 부족하여 정주 여건 열악 *소멸위험지역의 약 92%가 비수도권_ ’20 한국고용정보원 함양 서하초등학교와 같은 주거플랫폼 성공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겠습니다. 국토부-농림부 MOU를 […]
포근한 날씨에 초령목 때 이른 개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계절 모니터링 중 2월 2일 제주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시험림에서 초령목의 올해 첫 개화를 관측했다고 밝혔다.- 국내 목련 중 유일한 상록성 큰 키 나무인 초령목(Michelia compressa)은 높이 30m까지 자라는 대형의 나무지만, 꽃은 목련류 중 제일 작으며 멸종위기 식물로 지정된 나무이다 제주 초령목의 개화시기는 2009년 3월 3일, 2013년 3월 6일, 2015년 2월 24일, 2020년 […]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용인시, 마평동 387-1번지 일대 3,519㎡ 규모…올해 7월 완공 목표- 용인시는 23일 처인구 마평동 387-1번지 마평어린이공원 일대 3,519㎡에 어린이, 지역주민, 전문가가 함께 만드는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려는 것이다. 이번 주민참여형 놀이터 조성 사업은 예산 3억원이 투입되며, 실시설계 후 올해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시는 전문가, […]
장애인을 보듬는 산림일자리 그 두 번째 이야기

-장애인과 숲이 상생하는 공동체 일자리 창출- 산림청은 2020년 6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업무협약 이후 장애인이 현장 업무에 순차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직무체험 프로그램 고도화 및 관찰을 통해 맞춤형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0년도 주요 성과로 칠곡 숲체원의 경우 방문객의 70%가 장애인으로 단순하게 숲을 체험하는 것이 아닌 함께 일하는 동료로 인식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국립세종수목원은 정원관리, 양묘증식 등 […]
성남시 ‘쉐어하우스’ 1인 가구 청년들 모여 주택 나눠 쓴다

-입주 희망 여성 청년 3명 모집…월 임대료 15만~20만원에 최장 6년 거주- 성남시는 무주택 1인 가구 주거 지원책의 하나로 해당 청년들이 한집에 모여 주택을 나눠 쓰는 쉐어하우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를 위해 성남시 공유재산인 중원구 성남동 소재 102㎡ 규모 아파트를 공유주택으로 리모델링하고, 오는 3월 16일까지 입주 희망 여성 청년 3명을 모집한다. ‘같이 살자 성남시 쉐어하우스 1호’로 명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