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폭염 대비 저소득 180가구에 여름용품 지원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과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 용인시는 28일 용인지역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180가구에 폭염 대비 여름용품을 지원했다. 시는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의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80가구에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1천800만 원 상당의 리모컨형 선풍기와 절약형 멀티탭…

용인시 원삼면, 취약계층 전달 무료 옷 나눔 행사 열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26~27일 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취약계층에 무료로 옷을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외국인근로자, 저소득가정에 중고 의류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부녀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원삼농협, 지역주민들로부터 헌 옷 2천여점을…

용인시, 마을공동체(씨앗기) 컨설팅 파티 진행

-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으로 활동 지원- 용인시가 28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씨앗기’분야의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컨설팅 파티를 진행했다. 컨설팅 파티는 마을공동체 활동가들과 컨설턴트의 만남을 파티 형식으로 진행해 보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말희 굿모닝도서관장, 김선영 경기도마을공동체운영위원회…

7월부터 새 거리두기 체계 마련…어떻게 달라지나

-자율과 책임 기반의 지속가능한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마련- – 7.1.(목)부터 시행 예정, 단 2주간(7.1.~7.14.) 이행기간 도입(수도권 확정이행, 비수도권 자율이행) – 기존 5단계 → 4단계로 단계 간소화, 지자체 자율권 강화 – 자영업·소상공인 등 규제 최소화, 사적모임 제한…

차박 열풍, 텐트의 진화를 이끌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차박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차박용 텐트 관련 특허출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차박용 텐트 관련 특허는 ’20년 40건 출원돼 ’19년(15건) 대비 167% 증가했고, 최근 10년간 연평균 18% 증가했습니다. 일반 캠핑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전통 방식의 자립형 텐트 출원은 같은 기간 48건에서 39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