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12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부녀회 등 주민단체와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비롯한 3곳에 꽃 936포기를 심었다고 밝혔다.- 깨끗한 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용구대로 2787번길, 레스피아 진입로 등 대로변 화단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한 후 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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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위기 학교를 살리고 따뜻한 보금자리와 일자리 늘리는 주거 플랫폼
-국토교통부- 폐교위기 학교를 살리고 따뜻한 보금자리와 일자리 늘리는 주거플랫폼 수도권 집중된 인구·자본·인프라… -수도권에 비해 지방은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많은 사회 문제에 직면 -지방과 수도권의 불균형은 점차 심화 특히, 지방 중소도시, 농산어촌은 교육·문화·의료·복지 등 생활서비스가 부족하여 정주 여건 열악 *소멸위험지역의…
포근한 날씨에 초령목 때 이른 개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계절 모니터링 중 2월 2일 제주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시험림에서 초령목의 올해 첫 개화를 관측했다고 밝혔다.- 국내 목련 중 유일한 상록성 큰 키 나무인 초령목(Michelia compressa)은 높이 30m까지 자라는 대형의 나무지만, 꽃은 목련류 중 제일 작으며 멸종위기 식물로…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용인시, 마평동 387-1번지 일대 3,519㎡ 규모…올해 7월 완공 목표- 용인시는 23일 처인구 마평동 387-1번지 마평어린이공원 일대 3,519㎡에 어린이, 지역주민, 전문가가 함께 만드는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려는 것이다. 이번 주민참여형 놀이터 조성…
장애인을 보듬는 산림일자리 그 두 번째 이야기
-장애인과 숲이 상생하는 공동체 일자리 창출- 산림청은 2020년 6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업무협약 이후 장애인이 현장 업무에 순차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직무체험 프로그램 고도화 및 관찰을 통해 맞춤형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0년도 주요 성과로 칠곡 숲체원의 경우 방문객의 70%가 장애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