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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궁에 기대어 술을 빚다”

–본지 기자 직접 삼해소주가를 가다– [용인시 소비자저널=최규태 기자]  본지 최규태 기자(이하 최기자)는 서울시 무형문화제 제8호 김택상 선생(이하 김 선생)에 작업장(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 142) 찾았다. 입구를 들어서면 술을 증류하는 기구들과 숙성. 발효하는 저온냉장고가 눈에 띈다. 이층으로 올라가면 눈에 띄는 “술”이란 글씨가 큼직하게 보이고 테두리 술 장에 전시되어있는 술들이 가지런히 놓여 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