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착한 임대인에 재산세 최대 75% 감면

-용인시, 소상공인 배려‧상생 격려 차원…지난해보다 25% 늘어나- 용인시는 31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에게 건축물과 부속 토지에 대한 2021년분 재산세를 최대 75% 감면해준다고 밝혔다. 이웃의 어려운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지역사회 상생협력의 선례를 보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