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3동, 노인주거시설 찾아 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 실시- 용인시 기흥구 동백3동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관내 노인주거시설인 ‘스프링카운티자이’를 방문해 제2차 재난기본소득 접수를 실시한다. 지난 2019년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스프링카운티 자이에는 현재 1천247세대에 2천96명이 살고 있으며, 거주자 대부분이 만60세 이상으로 동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쉽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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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조선시대 사대부의 삶과 정신 엿볼 수 있는 기획전 열려
-용인시박물관서 오는 17일부터 12월 26일까지‘돌에 새긴 사대부의 정신’개최- 용인시가 조선시대 사대부의 삶과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오는 17일부터 12월26일까지 용인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돌에 새긴 사대부의 정신’展이 바로 그 것이다. 전시는 용인이씨, 연안이씨, 한양조씨, 해주오씨, 우봉이씨 등 용인의…
용인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안정위한 사업 실시
-KCC와 함께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 일환으로 10가구 지원- 용인시가 올해 쓰레기가 방치된 집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안정 토탈케어 안전한 우리집 사업’을 진행한다. KCC와 함께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거나 수집하는 등의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용인시 역삼동, 관내 음식점과 저소득 가정 지원 협약 체결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음식점 취팔러마와 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은 평소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을 가져온 음식점 대표가 동참 의사를 밝히며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이 식당은 3월부터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용인시, 코로나19 안심식당 102곳 신규 지정
-오는 6월30일까지 모집…선정 시 위생용품 등 지원- 용인시는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102곳을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전한 외식환경을 구축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등 지역 경제를 돕기 위한 것이다. 안심식당은 1일 2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