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긴급복지 완화기준, 2021년 3월까지 계속 적용한다!

-3월 31일까지 적용기한 연장, 재산 및 금융재산 완화기준 지속 적용 등- 실직, 휴·폐업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저소득가구에 2021년 3월까지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여 긴급복지를 지원한다. 이는 2020년 12월 29일에 발표된 “코로나19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의 일환으로서, 긴급복지가 저소득계층을 보호하는 최후의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국내 최초 배관 연결 수소충전소 구축…도시가스처럼 끊임없이 공급한다

-안정적 수소공급이 가능하도록 배관 연결, 국내 울산에 첫 구축- 환경부는 12월 30일 오후 울산시 남구 신화로 101에서 국내 최초 배관을 통해 수소 공급을 받는 ‘울산 투게더 수소충전소 준공식’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조치에 따른 방역수칙에 더해 참여인원…

내가 시킨 음식, 어떻게 만드는지 볼 수 있다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식품 구매가 증가하면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배달음식점안전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3줄 핵심요약 영업자의 자발적인 위생수준 향상 유도 다소비 위해우려 배달음식 집중 관리 음식점 이물관리 강화1. 영업자의 자발적인?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합니다. · 조리시설 및 조리과정 등을 소비자에게…

대형트럭·버스도 탄소중립 첫 발걸음

-중·대형 상용차 연도별 온실가스·연비 기준(’23~’25) 신설- 환경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중·대형 상용차에 적용되는 평균 온실가스 기준을 12월 29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제도’가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15인승 이하 승용·승합차 및 총중량 3.5톤 이하의 소형화물차를 대상으로 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