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박물관 소장 포은선생문집, 경기도 문화재 지정

용인시박물관 소장 포은선생문집, 경기도 문화재 지정

– 1607년 영천군수 황여일 발문 수록돼 간행 경위 파악할 수 있는 희귀 판본…역사적 가치 인정받아 – [용인소비자저널=한소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시박물관이 소장 중인 포은선생문집이 지난 22일 경기도문화재로 지정 고시됐다고 30일 밝혔다. 포은선생문집은 지난 2021년 용인시박물관이 입수한 3책으로 구성된 목판본이다. 용인특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