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이 용인에서 머무른 세종실록 발견

-훈민정음 창제 발표전 세종대왕이 왕비와 함께 용인에서 풍악을 울리게 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해에 용인현(현재의 용인시)에 머물렀다는 사료를 발견했다고 용인시 의회 박남숙 의원실이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견한 용인시 관련 기록은 세종실록 99권에 실린 세종 25(1443)년 음력 3월 1일 기사로 원문에는 ‘丙辰朔…

용인문화재단, 아트트럭 기획공연 시리즈 ‘멜로디 시티’ 선뵈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용인시청 광장에서 이동식 무대인 ‘아트트럭’의 기획공연 시리즈 ‘멜로디 시티’를 무료로 선보인다.- 7월 31일, 8월 21일, 9월 11일 총 3회 진행 예정인 이번 공연은 재즈, 어쿠스틱, 국악과 레게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코로나19로 지친 용인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용인시, 폭염 대비 저소득 180가구에 여름용품 지원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과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 용인시는 28일 용인지역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180가구에 폭염 대비 여름용품을 지원했다. 시는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의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80가구에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1천800만 원 상당의 리모컨형 선풍기와 절약형 멀티탭…

용인시 원삼면, 취약계층 전달 무료 옷 나눔 행사 열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26~27일 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취약계층에 무료로 옷을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외국인근로자, 저소득가정에 중고 의류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부녀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원삼농협, 지역주민들로부터 헌 옷 2천여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