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궁에 기대어 술을 빚다”

▲사진=무형문화재 삼해소주가 김택상선생과 시음회ⓒ 용인시 소비자저널

본지 기자 직접 삼해소주가를 가다

[용인시 소비자저널=최규태 기자]  본지 최규태 기자(이하 최기자)는 서울시 무형문화제 제8호 김택상 선생(이하 김 선생)에 작업장(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 142) 찾았다.

입구를 들어서면 술을 증류하는 기구들과 숙성. 발효하는 저온냉장고가 눈에 띈다. 이층으로 올라가면 눈에 띄는 “술”이란 글씨가 큼직하게 보이고 테두리 술 장에 전시되어있는 술들이 가지런히 놓여 져있다. 테이블에는 술에 전통과 시음을 위한 도구들이 준비 되어있다. 김 선생에 전통 술에 대한 설명과 이어서 진행되는 시음회를 통해 한국에 전통소주를 다시 한 번 깊게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였다.

또한, 우리의 좋은 정통 술이 많은 이들에게 널리 홍보가 되고 화학주가 아닌 좋은 술을 마시고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길 바란다. 뿐만, 아니라 “술 문화를 잘못 배워 사회적 문제가 일어나는바 가능하다면 청소년 기본교육으로 이런 교육이 널리 날려지길 기대해본다“고 김 선생은 말했다.

삼해소주가 시음 종류는 10-12가지이며, 계절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관심있는 종류에 주류는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고 한다.

문의 전화는 (삼해소주가 070-8202-91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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